경동택배, 지역사회 공헌 ‘깨끗한 환경 만들기’ 캠페인으로 … ESG 경영 본격 실천 나서 | 2021-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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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합동 물류 임직원이 아라뱃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 중량화물 물류 기업인 경동·합동물류는 ‘깨끗한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사회가 가진 환경문제와 인식개선 및 실천을 위해 지역의 랜드마크인 아라뱃길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경동·합동물류의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19년부터 매년 김포 아라뱃길에서 환경 미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경동·합동물류는 아라뱃길에 관광객들의 비닐봉지 빈 병, 담배꽁초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임직원은 ‘물류센터가 모여 있는 김포 고촌에는 육로 운송을 위한 다양한 차량들이 오고 간다 때문에 탄소 배출 등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경동 합동 물류 직원으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되어 뜻깊은 날이 되었다’고 전했다.
경동·합동 물류 관계자는 ‘앞으로 친환경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사회 기여는 물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동·합동물류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리튬이온 전기 지게차를 도입하고 있다.
총 2,500대가 도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물류 현장 내 소음, 매연 미세먼지 등을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보호는 물론 노동자들의 작업 환경도 크게 개선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출처 : 월간원예 (http://www.hort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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