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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설립되어 5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육로 운송 전문 물류기업인 경동택배가 골프 여행객을 위한 글로벌 ‘골프택배’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서 주목된다.
최근 확장세가 주춤하긴 했지만, 여전히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코로나19 완화로 하늘길이 열리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베트남 등 해외에서 골프를 즐기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짐 없는 골프 여행'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골프 여행을 위해서는 골프백을 직접 휴대하거나 별도의 운송을 통해 라운딩 장소까지 보내야 한다. 하지만 골프백은 부피가 크고 휴대성이 좋지 않아 제주도나 해외로 골프를 즐기러 가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커 골프 여행을 즐기는 데에 한계가 있다. 또한 고가의 제품으로 일반 택배보다 운송 조건이 까다로워 일반 택배를 활용하는 데에도 제한적이다. 이러한 고객들의 불편함에 착안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경동택배의 '골프택배' 서비스다.
지난해부터 자회사 아이콘(ICON)을 통해 서비스 중인 ‘골프택배’는 골프백을 라운딩 일정에 맞춰 고객의 집에서 골프장까지, 그리고 다시 집으로 배송해주는 ‘도어투도어’ 서비스다. 예를 들어 제주도로 라운딩을 가는 이용객은 골프백을 골프택배로 보내면 항공권만 가지고 떠날 수 있다. 일명 ‘골프백 없는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다. 국내에서는 경동택배의 최대 장점인 전국 물류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모든 지역의 골프장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골프를 해외에서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경동택배는 최근 골프택배의 서비스 범위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 일본 세이노 홀딩스(Seino Holdings)의 물류 현장을 방문하고 글로벌 골프 택배를 위한 테스트에 나섰다.
경동택배가 방문한 세이노 홀딩스는 1964년 설립된 일본 최대 육상운송 기업이다. 경동택배는 일본 세이노 홀딩스와 함께 인천공항에서 일본 골프장까지 골프백 운송 테스트를 실시하며 이를 통해 선진 물류 시스템을 적극 반영해 향후 ‘글로벌 골프택배’에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골프백은 일반 수출화물로 운송하는 경우 관세가 높다는 문제가 있어, 경동택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탁 수화물'로 운송하는 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다.
경동택배 관계자는 “골프백이 고가의 제품임을 감안해 직접 제작한 운송용 항공 커버로 골프 백을 보호하고 골프 백 전용 개별 인테이너를 통해 운송 도중 다른 짐들과의 충돌할 확률을 최소화해 안전 배송 강화에 나서고 있다”라며 “실제로 서비스 이용객들이 만족해하고 서비스 출시 이후 사용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복지 혜택도 ‘글로벌’하게
경동택배는 이번 일본 세이노 홀딩스의 벤치마킹과 함께 임직원과 현장 소장을 위한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경동택배 일본 동경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11일, 일본 동경 이바라키현 보보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골프대회는 경동 합동 택배 대표이사와 영업소 발전 위원회 집행부가 주최했으며 62명의 현장 소장이 참여했다.
골프 대회를 위해 경동택배(백문현 대표이사), 합동택배(백순재 대표이사), 경동렌트카(백성현 대표이사), 경동 컨테이너 창고(백순호 대표이사)는 개인전 16개 부문에 퍼터, 드라이버, 웨지, 캐디백 등 16개의 다양한 상품을 지원했고, 영업소 발전 위원회 집행부에서는 개인전 상금을 비롯하여 총 3,000,000원을 찬조했다.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남자부 1등은 고병은 소장(서울성북보문145), 개인전 여자부 1등은 박지영 소장(화성마도쌍송90), 단체전 우승은 엄만영 소장(경기광주초월선동430)이 속한 핑크 그룹이 각각 차지했다. 이 밖에도 니어상, 다파상. 새싹상 등 다수의 상이 준비돼 골프 대회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품 또는 상금이 수여됐다.
2022년 경동택배 일본 동경 골프 대회 남자부 1등 수상자 고병은 소장은 “회사 주최 골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이번 골프 대회를 통해 경동택배 합동택배 임직원분들과 소장들이 더 화합하고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진 것 같아 좋았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회사에 감사하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출처 : 물류신문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387)
2022-12-12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지난 5월 21일 개최한 ‘2021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 및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경동물류㈜는 중견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로지스틱스학회는 “경동물류㈜는 국내 최대 중량화물 터미널 오픈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안전 및 환경 부분의 관심을 통한 녹색물류 실현, 지역사회 및 국가 물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동물류㈜는 오랜시간 물류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물류 산업에 대한 발전과 확고한 이념을 바탕으로 사업 방향을 구축하고 내부로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첨단 시대에 맞는 ‘화성MHT’ 구축해 물류 효율 높여
경동물류(주)는 수도권 일대에 중량화물이 집중화되어 나타난 병목현상을 해결하고 지방 네트워크 접근성 향상, 배송 비용 절감, 효율 증대를 위해 지난 2018년 화성MHT 구축을 시작해 2020년 7월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현재 운영 중이다.
특히 화성MHT는 중량화물을 다루는 운송사가 쉽게 도입하기 어려운 자동화 설비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는 터미널로 진입하는 대형 운송 차량의 밀집도와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관제시스템을 도입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드론, 중량물 전용 크로스벨트 소터, 모바일 노선 안내 서비스 등 최첨단 시대에 맞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경동물류 관계자는 “화성MHT는 1일 최대 8만 5,000건의 물동량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물류산업 첨단화의 모습을 대변하고 국토부가 추진 중인 물류시설 공급 확충, 첨단기술 투자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시대에도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많은 기업이 코로나19 팬데믹,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채용을 미루면서 일자리 문제는 우리 사회의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경동물류는 타 기업들과 달리 매달 부문별 경력, 신입사원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본사의 경우 모든 사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구직자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좋은 일자리 창출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편 지역과의 상생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동물류는 ▲김포대학교와 김포 물류단지의 사회협력 프로그램 및 지원 활동 ▲물류단지 내 현안 해결을 위한 지자체와의 정기적 간담회 ▲물류단지 내 입주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및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성결대학교와 MOU 체결을 통한 물류전문인력 확보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물류현장 근무자 작업 환경, 복지 향상 위해 다양한 노력 전개
한국자동차환경협회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노후 지게차의 미세먼지 배출량은 노후 경유차 11대분과 비슷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경동물류는 노후 지게차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먼지로부터 터미널은 물론 인근 주변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두산산업차량과 협약을 맺고 전동 지게차 2,50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경동물류는 물류 작업 환경에 대한 대중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항상 작업 현장을 깨끗이 유지하기 위한 시설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경동물류가 운영하는 전국의 모든 터미널에서는 매일 새벽 작업 종료 후 터미널과 터미널 인근의 청소를 하고 있다.
한편 경동물류는 2010년부터 물류업계 최초로 국경일, 토요일 등 물동량이 적은 날에는 전국 물동량을 각 지역의 HUB터미널로 집중시켜 최소한의 화물자동차를 운행, 근무자들의 주 5일 운행 근무제로 현장 근무자들의 근무 여건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동물류 관계자는 “많은 곳에서 물류현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직원을 구하기 힘든 상황이다. 경동물류는 물류현장 작업환경 개선,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끊임없는 안전교육 및 첨단안전장치 통해 ‘안전한 작업현장’ 구축
경동물류는 물류·운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교육 강화, 첨단 안전 장비 도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동물류는 안전교육은 끊임없이 해도 부족하다는 생각에 따라 현장 근무자의 작업 시작 전 각 터미널에서 안전교육 및 경동물류와 계약을 맺은 소규모 운송업체의 안전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영업소장 교육도 매년 1회 이상 진행해 전문성을 높였다.
안전교육 외에도 만약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게차에도 실효성이 큰 안전장치제품을 전국 터미널에 보급하고자 현재 시범 운영을 통해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경동물류 관계자는 “경동물류의 화물을 단 한 번이라도 운송하는 모든 운송업 근무자를 교육하는 것이 1차 목표이며 더 나아가 모든 화물 운전자들이 안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필수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경동물류의 2차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경동물류는 ESG 경영을 통해 경동물류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물류신문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546)
2021-06-011973년 설립된 경동물류는 48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육로운송 물류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독보적인 중량화물 물동량과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대형화물 물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경동택배는 이런 성과는 국토교통부가 19개 택배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택배서비스 평가결과’에서 A++를 받아 기업 택배(B2B) 부분 최우수 택배사로 선정됐으며 ‘2021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택배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물류업계는 물론 고객들에게도 최고의 택배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국내 물류인의 축제인 ‘제28회 물류의 날’에는 백문현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국내를 대표하는 택배 브랜드로 성장한 경동택배를 이끄는 백문현 대표이사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경동택배, 부피·무게 제한 없는 독보적인 택배 서비스
경동택배는 매년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1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택배부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경동택배는 브랜드 충성도와 신뢰도, 품질면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문현 경동택배 대표는 “경동택배는 1,200여 개가 넘는 영업소를 기반으로 독보적인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한 중량물 택배로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부피나 무게 제한 없이 보낼 수 있는 독보적인 택배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높이 평가해준 소비자들은 물론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덧붙였다.
백 대표는 경동택배가 충성도, 신뢰도, 품질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전국 9개의 허브 터미널, 4,550여 대 화물차량을 통해 일 평균 1,400,00박스를 처리하는 한편 익일 배송률 99%를 실현을 꼽았다.
화성메가허브터미널, 경동택배 물류 인프라의 ‘핵심’
경동택배 경쟁력의 핵심인 물류 인프라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우리나라 단일 터미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화성메가허브터미널(MHT)’이다.
백문현 대표는 “화성메가허브터미널은 경동택배의 심장과 같은 존재로 설계부터 시공, 운영까지 모든 과정에 시간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경동택배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곳이라고 말했다.
11.5톤 이상 대형 화물차 325대가 동시에 접안 가능한 화성메가허브터미널은 수도권 일대 중량화물 집중화 해소와 지방 네트워크 연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크기, 중량, 모양, 지역에 제한이 없는 중량화물 물동량 처리에 최적화된 허브터미널이다.
백 대표는 “화성메가허브터미널이 경동택배의 심장이라면 전국 방방곡곡에 위치한 1,200여 개의 영업소는 세포와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그는 중량물 택배 업체 중에서는 최대 영업소로 산간오지까지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즉시 픽업 가능해 전국 어디서나 모든 고객이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AI 챗봇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호평’ 이어져
경동택배는 물류 인프라와 강화와 동시에 차세대 기술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 연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개발, 운영하는 카카오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챗봇을 개발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시작했다.
백문현 대표는 “카카오와 함께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개월간 함께 협력해 오픈 베타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월평균 누적 사용량은 5만 건 이상으로 확인돼 고객들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카카오와 함께 개발한 AI 챗봇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실시간 배송 조회 ▲배달완료 후 물품 사진 제공 ▲과거 3개월 배송 내역 조회 ▲선 접수 후 방문 접수 기능 ▲주소록 관리 ▲운송품 정보 저장 기능 등의 업무를 제공·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대표는 “현재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착불택배 결제 기능 및 CS 상담원 챗봇 연동, 질의응답 표본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에 대해서는 추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택배는 고객은 물론 임직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대하고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경동택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동플렉스’ 서비스 소개, 경동인의 생활과 업무를 소개하는 ‘출근했썰’, 경동소식을 전하는 ‘경동뉴스’ 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이벤트, 경동소식 등을 빠르게 전달해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영업소 찾기, 배송 조회 등을 빠르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백문현 대표는 “MZ(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세대들이 사회 전반에 등장하고 있으며 기술의 발달로 인해 모든 것들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경동택배는 새로운 시대,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해 고객들의 신뢰를 임직원들에게는 즐거운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SG 경영’ 통해 모든 고객, 소비자와 성장할 것”
지난해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오래 전부터 물동량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대규모 물류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강화하는 등 한발 앞서가는 경영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백문현 대표의 다음 구상은 무엇일까.
백문현 대표는 “모든 산업계에서 ‘ESG 경영’이 화두”라며 “경동택배는 몇 년 전부터 친환경과 안전, 일자리에 주목하고 사업역량을 총동원해 ‘ESG 경영’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동택배는 지난 2018년부터 두산산업차량과 협력해 경동택배, 합동택배 전용 리튬이온 지게차 도입하고 있다. 총 2,500대가 도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물류현장 내 소음, 매연, 미세먼지 등을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보호는 물론 노동자들의 작업 환경도 크게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경동택배의 모든 지게차에 후방감지센서 장착, 회전반경 내 작업자 진입 시 경보장치 등 지게차 운전자 위험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 장착하고 있다.
한편 경동택배의 ‘사람’에 대한 투자는 계속될 계획이다. 백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기업이 고용을 줄이고 있지만 경동택배는 지난해에도 매월 부문별 경력,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며 본사의 경우 모든 사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백문현 경동택배 대표는 “지난 48년 동안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경동택배가 국내를 대표하는 택배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그는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차세대 기술의 도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모든 고객사, 소비자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물류신문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319)
2021-05-10경동택배(대표 백문현)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주관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택배 부문에서 중량화물 비즈니스 물류업을 대표하는 브랜드 경쟁력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 등 3사인터넷회원과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매년 각 분야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를 직접 선정한다. 소비자 중심의 객관적 규정으로 시행한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커다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다각화된 매체 접근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 극대화 및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제고가 가능하여 보다 많은 기업과 지자체 그리고 공공기관 등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 시상은 각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매출액 등의 사전 기초 조사와 전문가 그룹조사를 통해 기업체 2,894개, 지자체 474개, 공공기관 142개 등을 후보브랜드로 선정하였고 지난 2월 조사기간 동안 총 4,559,789건을 통해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에 제한 없는 물류배송을 하는 경동택배는 브랜드 충성도, 신뢰도, 품질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택배부문 `2021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경동택배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중량화물 물동량을 자랑하며, 운송물의 크기, 중량, 모양, 지역에 제약이 없는 택배배송이 가능하다. 그리고 2020 국토교통부 시행 택배 서비스 평가에서 A++, 최고 수준의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도를 가진 경동택배가 더 나은 생활을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택배브랜드로 물류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만들어 고객사와 소비자에게 더 나은 생활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택배 브랜드로 물류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경제TV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4230108&t=NN)
2021-04-23경동택배 합동택배의 자회사인 아이콘(ICON) 주식회사(대표 백순재)가 골프백 택배 서비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골프택배란 고객의 집에서 골프장으로, 골프장에서 집으로 골프백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백순재 대표는 “골프 시장 규모가 커가는 현 상황에 골프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켜 골프 여행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아이콘 골프백 택배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아이콘 관계자는 “기존 골프 이용객들이 무거운 골프백을 직접 들고 가거나 트렁크에 싣고 골프장으로 이동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골프백이 주는 불편함이 매우 컸다”며 “골프백은 부피도 크고 무거워 차에 실으면 자리를 많이 차지해 여럿이 차를 타고 이동하기에 공간이 비좁아지는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택배로 보내려 해도 전국 어디든 골프백을 배송해주는 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아 이러한 상황을 해결해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골프택배 아이콘은 모임이나 동호회, 출장, 비즈니스 등으로 골프 라운딩을 계획했을 때 고객 편의를 더욱 증대시켜줄 서비스로 추천된다.
경동 합동택배의 전국 물류 네트워크망을 이용해 국내 모든 지역의 골프장에서 아이콘 골프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골프장 측의 보관이나 택배 수령이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 제주를 포함해 전국 모든 골프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휴를 맺은 니클라우스GC, 해비치CC, 핀크스GC, 휘슬링락CC, 파인비치골프링크스, 테디벨리CC, 서원밸리CC 등 전국 230여 대표적인 제휴 골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아이콘을 만나볼 수 있다.
이용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홈페이지에 접수 문의를 남기거나 대표번호로 연락하면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라운딩 일정, 픽업 장소, 골프 백 수량 등을 입력하면 접수가 쉽게 완료되며, 협의된 픽업 날짜에 기사가 방문해 골프백을 픽업해준다. 운송 시에는 아이콘이 무상 제공한 골프백 전용 커버에 골프백을 포장해 안전하게 배송하며, 골프백의 파손을 방지하고자 골프백 전용 인테이너를 활용해 택배 배송을 진행한다. 기존 택배를 이용할 때보다 파손 위험성이 낮다. 아이콘 사이트를 방문하면 실시간 위치 확인도 가능해 예정된 라운딩 전날 골프장에 골프백이 도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콘 골프백 택배 서비스는 추후 전국의 모든 골프장과 해외 골프장까지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골프백, 보스턴백, 개인 짐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골프여행의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택배서비스인 아이콘이 향후 새로운 골프장 문화를 만들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서울스포츠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4406?ref=naver)
2021-03-19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메일주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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