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동택배의 생생한 모습을 전해 드립니다.
인터뷰 / 백문현 경동택배(주) 대표이사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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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설립된 경동물류는 48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육로운송 물류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독보적인 중량화물 물동량과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대형화물 물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경동택배는 이런 성과는 국토교통부가 19개 택배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택배서비스 평가결과’에서 A++를 받아 기업 택배(B2B) 부분 최우수 택배사로 선정됐으며 ‘2021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택배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물류업계는 물론 고객들에게도 최고의 택배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국내 물류인의 축제인 ‘제28회 물류의 날’에는 백문현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국내를 대표하는 택배 브랜드로 성장한 경동택배를 이끄는 백문현 대표이사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경동택배, 부피·무게 제한 없는 독보적인 택배 서비스
 

경동택배는 매년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1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택배부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경동택배는 브랜드 충성도와 신뢰도, 품질면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문현 경동택배 대표는 “경동택배는 1,200여 개가 넘는 영업소를 기반으로 독보적인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한 중량물 택배로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부피나 무게 제한 없이 보낼 수 있는 독보적인 택배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높이 평가해준 소비자들은 물론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덧붙였다.

백 대표는 경동택배가 충성도, 신뢰도, 품질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전국 9개의 허브 터미널, 4,550여 대 화물차량을 통해 일 평균 1,400,00박스를 처리하는 한편 익일 배송률 99%를 실현을 꼽았다.
 

화성메가허브터미널, 경동택배 물류 인프라의 ‘핵심’
 

경동택배 경쟁력의 핵심인 물류 인프라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우리나라 단일 터미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화성메가허브터미널(MHT)’이다.

백문현 대표는 “화성메가허브터미널은 경동택배의 심장과 같은 존재로 설계부터 시공, 운영까지 모든 과정에 시간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경동택배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곳이라고 말했다.
 

11.5톤 이상 대형 화물차 325대가 동시에 접안 가능한 화성메가허브터미널은 수도권 일대 중량화물 집중화 해소와 지방 네트워크 연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크기, 중량, 모양, 지역에 제한이 없는 중량화물 물동량 처리에 최적화된 허브터미널이다.

백 대표는 “화성메가허브터미널이 경동택배의 심장이라면 전국 방방곡곡에 위치한 1,200여 개의 영업소는 세포와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그는 중량물 택배 업체 중에서는 최대 영업소로 산간오지까지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즉시 픽업 가능해 전국 어디서나 모든 고객이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AI 챗봇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호평’ 이어져
 

경동택배는 물류 인프라와 강화와 동시에 차세대 기술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 연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개발, 운영하는 카카오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챗봇을 개발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시작했다.

백문현 대표는 “카카오와 함께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개월간 함께 협력해 오픈 베타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월평균 누적 사용량은 5만 건 이상으로 확인돼 고객들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카카오와 함께 개발한 AI 챗봇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실시간 배송 조회 ▲배달완료 후 물품 사진 제공 ▲과거 3개월 배송 내역 조회 ▲선 접수 후 방문 접수 기능 ▲주소록 관리 ▲운송품 정보 저장 기능 등의 업무를 제공·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대표는 “현재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착불택배 결제 기능 및 CS 상담원 챗봇 연동, 질의응답 표본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에 대해서는 추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택배는 고객은 물론 임직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대하고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경동택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동플렉스’ 서비스 소개, 경동인의 생활과 업무를 소개하는 ‘출근했썰’, 경동소식을 전하는 ‘경동뉴스’ 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이벤트, 경동소식 등을 빠르게 전달해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영업소 찾기, 배송 조회 등을 빠르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백문현 대표는 “MZ(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세대들이 사회 전반에 등장하고 있으며 기술의 발달로 인해 모든 것들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경동택배는 새로운 시대,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해 고객들의 신뢰를 임직원들에게는 즐거운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SG 경영’ 통해 모든 고객, 소비자와 성장할 것”
 

지난해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오래 전부터 물동량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대규모 물류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강화하는 등 한발 앞서가는 경영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백문현 대표의 다음 구상은 무엇일까.

백문현 대표는 “모든 산업계에서 ‘ESG 경영’이 화두”라며 “경동택배는 몇 년 전부터 친환경과 안전, 일자리에 주목하고 사업역량을 총동원해 ‘ESG 경영’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동택배는 지난 2018년부터 두산산업차량과 협력해 경동택배, 합동택배 전용 리튬이온 지게차 도입하고 있다. 총 2,500대가 도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물류현장 내 소음, 매연, 미세먼지 등을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보호는 물론 노동자들의 작업 환경도 크게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경동택배의 모든 지게차에 후방감지센서 장착, 회전반경 내 작업자 진입 시 경보장치 등 지게차 운전자 위험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 장착하고 있다.

한편 경동택배의 ‘사람’에 대한 투자는 계속될 계획이다. 백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기업이 고용을 줄이고 있지만 경동택배는 지난해에도 매월 부문별 경력,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며 본사의 경우 모든 사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백문현 경동택배 대표는 “지난 48년 동안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경동택배가 국내를 대표하는 택배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그는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차세대 기술의 도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모든 고객사, 소비자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물류신문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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