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동택배의 생생한 모습을 전해 드립니다.
경동물류, 일자리 창출 및 친환경 물류 실현에 앞장 2021-06-01
보도자료이미지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지난 5월 21일 개최한 ‘2021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 및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경동물류㈜는 중견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로지스틱스학회는 “경동물류㈜는 국내 최대 중량화물 터미널 오픈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안전 및 환경 부분의 관심을 통한 녹색물류 실현, 지역사회 및 국가 물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동물류㈜는 오랜시간 물류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물류 산업에 대한 발전과 확고한 이념을 바탕으로 사업 방향을 구축하고 내부로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첨단 시대에 맞는 ‘화성MHT’ 구축해 물류 효율 높여
 

경동물류(주)는 수도권 일대에 중량화물이 집중화되어 나타난 병목현상을 해결하고 지방 네트워크 접근성 향상, 배송 비용 절감, 효율 증대를 위해 지난 2018년 화성MHT 구축을 시작해 2020년 7월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현재 운영 중이다.

특히 화성MHT는 중량화물을 다루는 운송사가 쉽게 도입하기 어려운 자동화 설비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는 터미널로 진입하는 대형 운송 차량의 밀집도와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관제시스템을 도입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드론, 중량물 전용 크로스벨트 소터, 모바일 노선 안내 서비스 등 최첨단 시대에 맞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경동물류 관계자는 “화성MHT는 1일 최대 8만 5,000건의 물동량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물류산업 첨단화의 모습을 대변하고 국토부가 추진 중인 물류시설 공급 확충, 첨단기술 투자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시대에도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많은 기업이 코로나19 팬데믹,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채용을 미루면서 일자리 문제는 우리 사회의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경동물류는 타 기업들과 달리 매달 부문별 경력, 신입사원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본사의 경우 모든 사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구직자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좋은 일자리 창출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편 지역과의 상생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동물류는 ▲김포대학교와 김포 물류단지의 사회협력 프로그램 및 지원 활동 ▲물류단지 내 현안 해결을 위한 지자체와의 정기적 간담회 ▲물류단지 내 입주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및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성결대학교와 MOU 체결을 통한 물류전문인력 확보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물류현장 근무자 작업 환경, 복지 향상 위해 다양한 노력 전개
 

한국자동차환경협회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노후 지게차의 미세먼지 배출량은 노후 경유차 11대분과 비슷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경동물류는 노후 지게차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먼지로부터 터미널은 물론 인근 주변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두산산업차량과 협약을 맺고 전동 지게차 2,50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경동물류는 물류 작업 환경에 대한 대중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항상 작업 현장을 깨끗이 유지하기 위한 시설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경동물류가 운영하는 전국의 모든 터미널에서는 매일 새벽 작업 종료 후 터미널과 터미널 인근의 청소를 하고 있다.

한편 경동물류는 2010년부터 물류업계 최초로 국경일, 토요일 등 물동량이 적은 날에는 전국 물동량을 각 지역의 HUB터미널로 집중시켜 최소한의 화물자동차를 운행, 근무자들의 주 5일 운행 근무제로 현장 근무자들의 근무 여건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동물류 관계자는 “많은 곳에서 물류현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직원을 구하기 힘든 상황이다. 경동물류는 물류현장 작업환경 개선,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끊임없는 안전교육 및 첨단안전장치 통해 ‘안전한 작업현장’ 구축
 

경동물류는 물류·운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교육 강화, 첨단 안전 장비 도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동물류는 안전교육은 끊임없이 해도 부족하다는 생각에 따라 현장 근무자의 작업 시작 전 각 터미널에서 안전교육 및 경동물류와 계약을 맺은 소규모 운송업체의 안전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영업소장 교육도 매년 1회 이상 진행해 전문성을 높였다.

안전교육 외에도 만약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게차에도 실효성이 큰 안전장치제품을 전국 터미널에 보급하고자 현재 시범 운영을 통해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경동물류 관계자는 “경동물류의 화물을 단 한 번이라도 운송하는 모든 운송업 근무자를 교육하는 것이 1차 목표이며 더 나아가 모든 화물 운전자들이 안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필수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경동물류의 2차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경동물류는 ESG 경영을 통해 경동물류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물류신문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546)

목록으로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닫기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메일주소의
무단 수집을 거부합니다.

  • -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하여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확인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메일주소의
무단 수집을 거부합니다.

  • -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하여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