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택배는 우체국, 기업택배는 경동·합동이 서비스 품질 1위” | 2025-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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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국내 택배서비스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택배/소포 서비스평가’ 결과 일반택배는 우체국 소포, 기업택배는 경동·합동물류(브랜드명 경동택배, 합동택배)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택배/소포 서비스평가는 종사자,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택배(C2C, B2C)와 기업택배(B2B)로 부문을 나눠 평가 자료 수집, 전문 평가단과 고객사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해 평가를 진행했다. 일반택배는 14개 업체가, 기업택배는 10개 업체가 조사 대상이며, 자료 수집과 설문 조사는 한국능률협회플러스가 담당했다.
평가 항목은 소비자 측면과 종사자 측면으로 구분했으며 소비자 측면에서는 친절성, 신속성, 화물에 대한 사고율을 측정하는 안정성, 물류취약지역 배송 품질 등을 평가했다. 종사자 측면에서는 사업자의 종사자 보호 노력, 처우 만족도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일반 택배 중 C2C 부문은 우체국 소포가 가장 높은 점수(A+)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롯데, △CJ대한통운, △로젠, △한진이 A를 받았다.
또한 B2C 부문에서도 우체국 소포가 A+로 최고점을 받았으며, △로젠, △한진, △CJ대한통운, △롯데, △SLX, △쿠팡CLS가 A를 획득했다.
다만 C2C와 B2C 모두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한 기업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경동·합동물류가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이어 성화기업택배와 용마로지스가 A+를, 일양과 고려, 동진이 A를 받았다.
평가 항목별로는 배송의 신속성(일반 93.5점, 기업 92.8점), 화물 사고율 등 안정성(일반 96.6점, 기업 98.1점)에서 평균 점수가 높았던 반면, 고객 요구와 돌발 상황에 대한 적극 지원성(일반 74.9, 기업 86.2점), 피해처리기간 등을 평가하는 대응성(일반 75점, 기업 82.2점) 등의 항목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종사자 만족도 항목의 경우 다른 항목에 비해 낮게 평가(일반 73.7점, 기업 71.7점)되어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일반택배 분야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평가한 물류취약지역의 배송 품질 항목은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상위 6개 업체(우체국, 로젠, 한진, 롯데, CJ대한통운, 쿠팡CLS)와 그외 택배사 간 격차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상위 6개사 평균 점수는 B2C 기준 93.75점이었으며, 그외 업체들의 평균 점수는 70.5점에 그쳤다.
국토교통부는 평가 결과를 택배 업계와 공유하고, 올해부터는 업체별로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 물류신문 (https://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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